미니멀리스트가 되기위해서
옷이랑 다 버리는 중..
그래도 얼죽코는 포기못하는 나..
그리고 동일한 디자인만 산다.
그게 제일 무난하고 오래입을 수 있으니까
타오바오에서 로스 핸드메이드 코트 찾다보니까
또 시엔위까지 가게되었다.
거기서 신품은 아니지만 ㅋㅋ로스 코트들이 너무 싼것임
그래서 3개 구입했다.
블랙 - 99위안 무료배송 ㅋㅋ 한국 돈 만팔천원 ㅋㅋㅋ
ccㅋㄹㅌ 로스제품인듯.. 두 번정도 입은 중고인데 고양이 키워서 싸다고 함. 그냥 쓰레기같으면 버릴 생각으로 샀다. 드라이하면 출근할 때 막 입기 좋을거같다.
소매 버클에 트렌치 코트같아서 무난하다.
차콜? 다크그레이? - z**c 코트라는데 한번도 안입은 신품이라고 한다. 이것도 싸서 사봄.. 새거라서 약간 더 비싸게 줬다. 180위안 ㅋㅋ 코트들 대부분이 20년도 제품부터 많은거 같다. 구글 사진검색으로 대충 제품코드랑 소재 혼용률도 알 수 있다.
모-70%.폴리에스터-20%.캐시미어-10%
위에 블랙코트랑 디자인 거의 비슷함 ㅋㅋㅋ
카멜 코트 - 이때까지 카멜코트 사서 다 반품하고 안입고 옷장안에만 둔적이 많다. 싼 코트를 사서 그런가 색도 마음에 안들고 나한테 잘 안어울리는거 같아..
시엔위 추천 상품보다가 김하늘 코트로 유명한 카멜코트 발견..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카멜색 괜찮은거 같아서 샀다. 물론 너무 싸서 호기심에 사봤다. 82위안… 진짜 ㄷㅇ코트인가? ㅋㅋ 우선 이렇게 3개 로스 코트 사보고 진짜 내가 생각한게 맞는지 확인해 볼 예정이다.
코트가 도착하게되면
드라이 맡기고 난 후에 후기써보겠음
이렇게 3개사서 297위안, 한화로 5만 5천원 정도 줌ㅋㅋㅋ 이런 보물찾기, 복불복 너무 재미있다ㅋㅋㅋ
결국 난 쓰레기를 돈 주고 산것일까?
디테일보면 진짜 로스 상품 같기도 한데..
그리고 중국 제조 코트들도 맞기도해서 도전해본다 ㅋㅋ
이건 구매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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