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20년도에 산 로에베 해먹백 스몰 드로스트링 샌드밍크 색상의 리뷰이다.
2018년부터 로에베 가방을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부담돼서 핫딜이 뜨나 알아보고만 있었다.
작년에 주식으로 돈 좀 벌어서; 드디어 나에게 첫 명품 가방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
10월 말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과 싱글 데이 세일(11월 11일쯤)을 노렸다.
10월쯤이 환율도 낮아서 직구하기 딱 좋은 때라고 생각했다.
해먹백 미듐은 좀 클 거 같아서 해먹백 스몰 사이즈를 사려고 마음먹었다. 난 지퍼 장식보다는 드로스트링(darwstring)을 사고 싶었다. ㅋㅋ 색상은 탄(tan) 색상이나 비슷한 색상으로!
24s, 매치스패션, 마이테레사 사이트에서는 내가 원하는게 안 올라왔다.
그러던 중 해롯백화점에 제품이 올라왔는데 관부가세를 계산해보니까 생각보다 비쌌다. ㅠㅠ
샌드밍크 드로스트링에 꽂혀서 한국에서도 알아봤다.
병행수입 상품이 더 싸다.
한국에서 사면 좋은게 연말정산을 받을 수 있고, 관부가세도 보통 포함된 가격이고, 카드 할부도 가능하다...
244만 원 나쁘지 않은 가격이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디코드에 들어갔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하고 있었다!!!!
208만 원에... 우와 이건 미쳤다고 하면서
무이자 6개월로 곧바로 샀다. ㅋㅋㅋ 레알 개이득!!!!
이제 후기 사진이다..
로에베 게이트백이랑 jw앤더슨 바이커백.
둘 다 튼튼해 보이는 박음질이다.
Jw. 앤더슨도 세일할 때 사면 진짜 가성비 좋다...
검정 바이커백은 40만 원 대에 구매했다.
이제부터는 착용샷...
사이즈 딱 좋다. 너무 이쁘다. 저 치렁치렁한 끈도 내 스타일이다. ㅋㅋㅋ
크로스백으로 하면 또 다른 느낌의 가방이 된다.
캐주얼에도 어울리고 포멀 한 룩에도 잘 어울린다.
색상은 아래와 비슷하다..
끈 조이는 곳에 박음질이 살짝 휘어져있는데..
이런 건 괜찮다...ㅋㅋㅋ 가격을 보면 다 용서된다.
그레인 가죽이라 스크래치에도 강하고
너무 좋다....
내가 산 가격
진짜 핫딜가격으로 잘 샀다!!
이너백 사게 되면 그것도 후기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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