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레이션 스타즈 렌고쿠 리뷰

혹시나 타오바오에서 직구로 렌고쿠 피규어 사고싶은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 댓글 달아주시면 도와드릴게요.

지금 타오바오에도 렌고쿠 피규어 가격이 많이 오른 상태에요. 170위안 정도면 싸게 산거 같아요.

아니면 시엔위에서 구입하는가 가이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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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직구한 반프레스토 바이브레이션 스타즈
렌고쿠 쿄주로 피규어가 도착했다.
140위안에 구입했고, 중국에서 구입하는거라서 가품이 올까봐 걱정을 많이 했다.

우선 바이브레이션 스타즈 렌고쿠는 가품이 아직까지 안나온거 같아서 구입했다...

박스... 빨리 뜯고 싶은데 사진찍음 ㅋㅋ

반프레스토랑 반다이 마크가 잘 있어서
짭은 아니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ㅋㅋㅋ

한국에서는 지금 구하기가 힘들어서, 중고장터에서 4-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너무 비싸다 진짜 ㅡㅡ 경품 피규어인데...

중국어 스티커 밑으로 배포자 : 대원미디어 문구가 보인다.
폴로 직구하면 한국어 탭이 있는 느낌이다.ㅋㅋ

상자 여니까 박스 뚜껑에 숫자 찍혀있음...
가품은 아닌거 같다.. 가품이라도 어쩔수 없지만 ㅜㅜ

구성품은 단촐하다. 본체, 칼, 발판

우선 머리통 부터....
이것도 좀 못생긴거 같은데, 그나마 경품 피규어 중에서 제일 조형이 잘 나온거라고 해서 샀다.

그래도 삐죽한 머리스타일 잘 나와서 놀랐음ㅋㅋㅋ

정면에서 보면 눈동자가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거 같아서 좀 어색한 느낌이다.

이 각도에서 보는게 제일 자연스러운거 같다.
상자 겉면에도 이 각도로 되어 있음

머리통이랑 몸통 합체!!
오 그럴싸 한데? 이 생각이 곧바로 들었다.

하체 합체시키려고 하니까 칼집때문에 조립이 안된다.
이럴 때는 드라이기로 뜨거운 바람을 쏘아주면 피규어 자체가 살짝 말랑해지는데 그때 조립하면 된다.

가끔 칼집이 휘어져 있는게 있다는데...
내꺼도 완벽하게 1자는 아니라 살짝 휘어져있는데
그렇게 많이 티는 나지 않는다..
바지가 검정이 아니라 고동색이라 좀 아쉽다.

일륜도 잘 나왔다. 메탈 느낌으로 도색되어있고 악귀멸살도 잘 쓰여있다!!

다 합체된 모습...
오른쪽은 샤오미 이라이트 캔들인데 높이가 19cm정도이다.
렌고쿠 서있는 높이는 이것보다 작고 칼 끝은 더 높이 있다.

이건 낮에 찍은거 얼굴 조형 잘나온 편인듯..
피규어 처음 사보는건데 경품 피규어인데도 마음에 드는 품질이다.

검정 발판에는 혼이펙트 사서 장식 할 예정이다.
바이브레이션 스타즈 아카자도 예약을 해둔 상태인데,
도착하면 함께 리뷰를 올려야 겠다.